꿀복이와 강릉여행을 다녀온지 한달이 되었는데 이제야 강릉맛집 포스팅을 올린다
지난 달 강릉에서 낚시를 하고 (이번에도 꽝!!!) 다음 날 인천을 올라오기전 검색으로 찾은 현지인 맛집
"정화식당" 에 대한 후기다 사실 작년에도 검색해서 가보려고 하다가 문을 닫은 날이라 이번에 다시 찾았다

위치는강릉시 토성로 193
정화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05 · 블로그리뷰 515
m.place.naver.com
노포느낌 물씬 나는 가게로 나나 꿀복이는 이런 가게를 좋아한다. 이런 노포포스의 가게는 실패할 일이 적다.
둘이 가서 1인분씩은 안되는 관계로....갈치조림 2인분을 시켰고 다행이 이날은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아 약 5분정도 대기하다 바로 들어갔다~~ 당연히 가게는 만석

일단은 밥과 콩나물국이다. 그렇다 어디서도 볼 수 있는 밥~~콩나물 국이다 맛있지만 특별할 것은 없다

기본 찬인다. 김치,콩나물,미역,오뎅볶음 등이고 그닥 특별할 거 없으나 기본적으로 간도 잘되있고 손이가는 반찬들이다

대망의 갈치조림~~ 밥도둑이 확실하다 좋은 맛과 비린내 전혀 없으며 양념가득 배어든 무도 갈치만큼 맛있다.
요즘 물가 정말 어마무시해서 칼국수 하나도 9000원 만원 받는 시대에 무려 갈치를 12000원이면 글쎼 난 혜자라고 본다
비주얼이나 맛으로 유명해졌다기보다는 좋은 가성비에 맛까지 괜찮으니 현지인 맛집이 된 것 갔다는 게 나의 평가다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나로썬 더 맵고 칼칼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훌륭한 맛이고 갈치가 실하다
이것저것 바르고 나면 먹을 것 없는 그런 갈치가 아니라 수저로 발라도 충분히 살들이 떨어져 나온다
그런 이유로 작년 다이어트 성공 후 한번도 해보지 않은 공기밥 두공기를 2년만에 시전했다.

투실투실한 살점을 강조하려 찍은 사진이지만..미안하다 진짜 사진을 너무 못찍는다~~ 다른건 다 잘함!!

메뉴판은 심플하다 갈치와 오징어 그리고 무언가 들이다 상당히 메뉴에 집중하고 있는 느낌이 들고 먹어보진 못했지만 오징어와 제육도 비슷한 양념일 듯 하다

충평은 충분히 메리트 있는 가격대와 맛, 노포의 정취, 살집있는 갈치 등이 메리트이며 내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은 쪼끔~~진짜 쪼끔 덜 달고 더 칼칼한 맛이었으면 정말 좋겠다. 제 방문 의사는 강릉을 가게 된다면 69% 강릉가서 갈치조림을 먹어야 한다면 98% 정도 있다